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오입 개헌 (문단 편집) == 반응 및 영향 == 이런 [[초등학생|국민학생]]에게도 안 먹힐 [[기적의 논리|억지 논리]]를 법무부 장관과 몇몇 관변 학자들이 들이미니 언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이러한 자유당의 행위를 깠다. 때문에 이 사건 이후 도시민, 특히 서울시민들은 이 유치한 행동을 보고 사람들끼리 모이면 "야, 그거 사사오입해버려!" 하며 이승만과 자유당을 비꼬았다고 한다. 예를 들어 "15살도 사사오입 하면 20살이니 어른으로 인정해야 한다"는 드립도 가능하다. 영화 [[효자동 이발사]]에도 "임신 다섯 달이면 사사오입이므로 한 명으로 쳐야 하니 낳아야 한다"며 [[송강호]]가 분한 성한모가 그 말을 믿고 자기 아내에게 임신 5개월째니 어서 아이를 낳으라고 농으로 재촉하는 당시 정치 상황을 비꼬는 장면이 있다.[* 이후 성한모는 나중에 청와대 이발사가 된 후 박정희에게 이 얘기를 농담삼아 하다가 박정희가 "배운 놈들이 나라를 망친다니까!"라고 역정을 내는 바람에 오히려 [[갑분싸]]가 되었다. 물론 성한모에게 화낸 게 아니라 당시 어용학자들에게 화낸 것이지만 성한모는 그날 밤 각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총살되는 꿈을 꾼다.] [[고바우 영감]]으로 유명한 만화가 [[김성환(만화가)|김성환]] 화백은 고바우 영감을 통하여 이걸 통렬하게 깠다. 절룩거리면서 가는 야당 의원을 보고 '''"아니? 어쩌다가 그리 다쳤습니까?"'''라고 말하는 고바우 영감에게 의원은 '''"푸른 제복을 입은 개에게 물렸다오."'''라고 대답했다. 이건 당시 이 억지스러운 결정에 따졌다가 동원된 경찰에게 강제 해산당한 것을 풍자한 것이었다. 그리고 김 화백은 이 만화를 그린 후 불구속 입건과 벌금형을 당했다. [[김영삼]], [[민관식]] 등 당시 자유당 소장파 국회의원 일부는 사사오입 개헌을 비판하며 자유당을 탈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